일기

2010/08/05 02:05 /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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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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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인간들이 너무 많아.

물컹거리고
위험은 피하고
계산적인..



날카로운 이빨과
강한 근육과
맹목적인 충성으로
주인에게 고개 숙일줄 아는

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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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라면 더 좋아.


2010/08/05 02:05 2010/08/05 02:05
Posted by IH.

뒷풀이

2010/08/05 02:02 / 낙서

타자기 위에 놓여진 손이 생각보다 탄력이 없고 말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음악이 들려 오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도 역시 글을 쓰지 못해. 적당한 노이즈처럼 적당히 좋지 않은 적당한 음량의 음악. 그 양을 맞추지 못한다. 언제나 흘러 넘칠듯이 퍼 붇고 난 뒤에 텅텅 비어버려. 빈속에 오바이트 처럼. 괴로워하다가 제발 죽어버렸으면 하는 감정이 올라올 때 까지. 한편으론 감정을 사치하고 있는 자신을 경멸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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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없음을 가장하는 것도 썩어 나자빠질 부르조아냄새. 얕은게 깊은척 하는게 제일 싫어. ‘아 어떤 캐릭턴지 알겠다.’ 네가 그런말 하자마자 나도 네가 어떤 캐릭턴지 알겠다. 가짜와 거짓말과 허풍과 가장된 감정과 덧씌워진 상상의 껍데기만이 존재하는 ‘영화판’이라고 일컬어 지는 곳. 이야. 너 손가락 다섯 개야? 나도 다섯 개야! 우리 친구하자. 손가락 여섯 개인 새끼들은 재수없어 다 찾아내서 죽여버리자. 그래 그러자. 뭐야 이게..

2010/08/05 02:02 2010/08/05 02:02
Posted by IH.

체스 어게인

2010/05/23 15:40 / 체스이야기
몇년이나 손에서 놓았던 체스를 다시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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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15:40 2010/05/23 15:40
Posted by 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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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는 집으로 가는 길을 모른다", 무브먼트 <당-당>
2009.12.11 - 12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
삽입영상 퍼포밍

생일이 끼어 있어서 다행이었다.

다원예술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었던 작업

이 작품을 단 2회 공연으로 볼 수 없다는건 너무나 안타깝다.

수많은 영감을 주었던 묘한 퍼포먼스 공연.

2009/12/17 17:49 2009/12/17 17:49
Posted by IH.

헌법개그

2009/12/17 17:39 / 분류없음


헌법개그. 091217
2009/12/17 17:39 2009/12/17 17:39
Posted by 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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